yes24발 크레마사운드 10개월 사용 후기

 

예전에 네이버 블로그 개설하면서 그 당시 샀던 제품을

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전하면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사용 후기를 작성중이다.

 

 

10개월이 지난 지금 출퇴근 시와 자기전에 꾸준히 크레마사운드를 이용해서 책을 읽고 있는 중이다.

 

↑여전히 새 거같은 느낌이다.↑

 

크레마사운드를 구매한 이유는 자취생활을 하는 중인데, 몇 번씩이나 이사를 하다보니

가지고 있던 책들이 너무 짐이 되는 것이었다. ㅠㅠ

 

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를 좋아해서 그 작가의 책은 모두 가지고 있던 상황이어서

은근히 이사할 때마다 그 작가의 책과 내가 전공하는 분야의 서적들을 합하니 책만 해도 어마어마하고 자리도 엄청나게 차지하더라.

엄청 좁은 방에 자취생활을 한 적이 있었는데, 전공 서적 외에 나머지 서적은 알라딘 중고서점에 팔아버렸다.

그리고 나는 책거지가 되어있고, 자연스레 집이 좁으니 책을 안 사게 되고 독서량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된 것이다.

 

이러면 안되겠다고 싶어서 리디 페이퍼와 크레마 제품 중에서 고민을 한 달을 넘게 하다가 크레마 사운드!!! 로 사버렸다.

크레마 사운드로 선택한 이유는

 

1. 열린서재기능. (리디북스와 yes24 제일 많이 사용)

2. 저렴이 버젼 치고 화면이 나쁘지가 않음.

3. 페이지 넘김 물리 버튼.

위 3가지 이유로 크레마 사운드를 선택하였다.

 

↑라라랜드 슬립화면, 네이버 이북카페에서 다운받아 사용중이다↑

 

이쁜 슬립화면도 지정하고♡

 

↑구매목록엔 더 있지만, 당장 읽을 애들만 받아놓음.↑

 

10개월동안 저 정도 구매하고 (물론 안 읽은 이북도 많이 있다...-_-;;).

확실히 없을 때보단 책을 많이 읽는 중이다!

 

10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단점은 아직 없다.

출퇴근시에만 읽고, 집에 와서 잠들기 전에 30분 정도 보고

주말에 약속 없고 여유로울 때 틈틈히 읽어주고 액정이 약하다고하여 애지중지 아끼면서 사용중이다.

만화책도 가끔 구매해서 읽긴하지만 크레마사운드로는 읽어본 적은 없다.

다른 분들의 후기들에도 만화를 보는 건 추천은 안하길래 나도 그래도 따르는 중이다.

만화가 보고싶을 땐 휴대폰으로 보는게 좋다.

 

yes24같은 경우에는 이북리더기를 구해하면 매주 한번씩 1000원의 이북캐쉬? 이북 상품권을 줘서

그걸로 대여나 구매 시에 이용을 한다.

확실히 실물 책보단 이북이 싸고, 대여 이벤트도 많아서 다독을 할 수 있는거 같다!

 

요새 리디북스에서 한달 정액권을 구매하면 제공된 책들을 무제한으로 볼수가 있다는데, 이것도 땡기지만

과연 내가 책을 그렇게 볼 수 있는가란 생각이 들어 보류중이다.

 

↑열린서재 목록에 있는 리디북스↑

 

 

 

크레마사운드를 쭉 사용하다가

이북리더기 교체 시기에 좀 더 좋은 이북리더기로 교체를 할 생각이다.

확실히 독서량이 늘어서 주변 친구들에게도 구매를 추천하기도 했다!

 

구매를 고려한다며, 디노잉은 추천!!!입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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